2023년 1월 13일 금요일

윈도우 부트 매니저 (windows boot manager) 가 뜨면서 부팅이 안되는 이유






    윈도우 부트 매니저 (windows boot manager) 가 뜨면서 부팅이 안되는 이유

    간혹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위와 같은 메시지를 볼 때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메시지를 너무 많이 봐서 내성이 생겼으면 모를까 처음 보는 사람은 당황할 수 밖에 없는 메시지인데요.

    오늘은 윈도우 부트 매니저(Windows boot manager)가 출력되었을 때 할 수 있는 대처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boot manager 출력이유


    windows boot manager가 출력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일시적으로 부트영역이 손상됨

    2) USB나 외장하드 같은 외부 저장장치로 부팅순서가 변경됨

    3) 영구적인 부트영역 손상


    아래에선 위 3가지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해두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시적으로 부트영역이 손상됨




    간혹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바이오스에서 일으키는 일시적인 오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부트순서가 갑자기 뒤바뀌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는 1번 부트 메뉴를 선택하고 다시 부팅을 시도하시면 됩니다. 

    이후에는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며 별다른 문제 해결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USB나 외장하드 같은 외부저장장치로 부팅순서가 변경됨



    이 경우에도 자주 일어나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한번이라도 USB를 통한 클린설치를 하신 분이라면 충분히 겪을 수 있는 문제이며 특히 사용중인 이동식 저장장치를 한번이라도 윈도우 USB로 설치하여 사용을 했던 적이 있다면 겪을 수 있는 문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메시지를 보았다면 반드시 한번은 점검을 해보셔야 하는 것이 USB나 외장하드가 꼽혀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물론 무선마우스나 키보드 웹캠, USB 마이크 등은 관계 없습니다.



    영구적인 부트영역 손상



    드디어 하이라이트이자 가장 일어나면 안되는 상황입니다. 

    영구적인 부트영역 손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SSD의 영향도 어느정도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C드라이브를 디램리스가 아닌 디램이 탑재되어 있는 제품을 사용하라는 이유가 다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의 복합적인 오류라고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일종의 버그 같은 개념이죠. 

    예고없이 갑작스레 일어나기 때문에 손쓸틈도 없이 아무이유 없이 한순간에 모든 것이 날아가버리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자 치명적인 버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가 탄생하던 시절부터 지속적으로 내려온 버그, 반면 맥은 본적도 없음)

    위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윈도우를 다시 설치한다

    2) 윈도우 PE를 만들어 부트영역을 고쳐본다


    윈도우 PE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선 다른 글에서 보다 자세히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일 중요한 자료가 없다면 바로 1번으로 직행하셔도 무방합니다. 

    2번은 안될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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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글도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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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도우 PE를 만들어 부트영역을 고쳐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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